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.. 카메라 하나 덩그러니 들고 무작정 집을 나왔던...
3월.. 비오는 어느 주말.. 가는 도중.. 비가 멈춰버린..
'화암 -> 무등산전망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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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많이 걷고.. 추위와 배고픔과.. 급속도로 어두워져버린 산과의 공포와.. 싸워야했던..
무슨생각으로 그 곳에 올라간건지는... 모르겠으나.. 심한 공포심은... 아직까지 기억난다..
산.. 싫다....  ㅜ.ㅜ